2018년 12월호 구매하기
‘알자지라’, 거침없는 두 얼굴
‘알자지라’, 거침없는 두 얼굴
  • 모하메드 엘 오이피
  • 승인 2011.10.10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95년 이후, 카타르의 외교는 그리스 역사학자 투키디데스가 말한 “강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약자는 자신이 해야 할 것을 한다”는 것과 반대로 가는 듯하다.실제로 카타르 정부의 적극적인 행동주의는 약소국도 외교정책을 펼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범아랍주의와 자유주의의 결합

강대국을 감안하지 않는 아랍 지역의 시스템 변화와 강대국, 특히 미국의 암묵적 승인이 ‘약소국’에 (외교적) 주도권을 가져다줬다.1978년 이집트는 캠프 데이비드 협정에 서명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1990년 이걸 빌미로 미군 파병을 요청했고, 이라크는 1991년 걸프전에서 패배했다.이로 말미암아, 아랍 지역의 맹주를 자처하던 두 국가의 리더십이 크게 훼손됐다.국경선 안으로 강제 철수당한 채, 아랍 국가 간 연대와 일체감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자국의 정체성과 주권을 강화할 수밖에 없던 이 국가들은 다른 것에 신경 쓸 여력이 없...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하시면 2008년 10월 이후 온라인 기사와 PDF 파일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에서 신청 또는 info@ilemonde.com로 성함, 아이디,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