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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시 왔다, 그때 그 사람은 아니었다
사람들이 다시 왔다, 그때 그 사람은 아니었다
  • 아나엘 베르조·브누아 브레빌
  • 승인 2012.03.13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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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écial 재산업화의 야누스
"이번 역은 샤틀레레알입니다." 낭랑한 어조의 안내방송이 들려온다.플랫폼으로 몰려든 승객들이 이내 파리의 광역급행전철 RER B선 열차 속으로 빨려들 듯 사라진다.10분 뒤, 무료 신문 하나를 훑어볼 즈음이면 라플랜-스타드드프랑스역에 도착한다.양복을 입은 남자, 허리가 잘록한 정장을 입은 여자 들이 한 손에는 휴대전화, 다른 한 손에는 서류가방을 든 채 줄지어 역사를 빠져나와 통유리로 된 초현대식 건물으로 걸음을 재촉한다.파리 북쪽 생드니시(市) 라플랜 구역 번화가에 자리잡은 1700개 기업으로 매일 4만 명 이상이 출근한다.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까래>, 1999-토니 베반-

활기 되찾은 파리 외곽 옛 공업지역

인구 10만5천 명의 파리 외곽 도시인 생드니의 모습은 다른 동네와 대조적이다.기업 본사와 최신식 아파트가 즐비한 라플랜 옆의 프랑무아쟁 구역만 해도 서민 임대아파트가 가득하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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