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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진보신당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 김상봉
  • 승인 2012.05.14 22: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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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ée | 특집 | 대선을 향하여
저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서 '홍세화와 홍세화식 정치에 대한 칸트적 비판'이라는 다소 기이한 주제로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홍세화에 대한 칸트적 비판이라는 말도 그렇지만, 이미 등록이 취소돼버린 진보신당에 대해 무슨 관심이 아직도 남아 있기에 이런 글을 청탁했는지 의아했으나, 묻지는 않았습니다.다만 이 청탁이 진보신당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그에 응답하는 것이 당의 강령을 기초하고 홍세화 대표 체제를 수립하는 데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당원으로서 저의 할 일이라 생각하였습니다.하지만 책임이 있다는 것은 제3자로서 비평할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그런 점에서 저는 현재의 진보신당의 상황에 대해 중립적 비판을 할 자격은 없습니다.이런 의미에서 당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훈수를 늘어놓는 비평가가 아니라 스스로 형성하고 책임을 져야 할 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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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le 2014-03-25 23:07:57
제가 보기엔 홍세화같은 분들이 진짜 진보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분이라구 생각합니다.
종북이 아니라, 정말로 노동자가 누구고, 진보적인 생각이 어떻게 사회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는지를
같이 가면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길을 가도록 앞장서실 것으로 믿습니다. 파리에서 운전하실 때부터 범상치 않게 봐왔지만, 일관성이 있는 삶을 사시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