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호 구매하기
“텐저 씨, 당신 제정신입니까!”
“텐저 씨, 당신 제정신입니까!”
  • 세르주 알리미 외
  • 승인 2025.01.31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니콜라 텐저는 윤년을 특히나 좋아한다. 2024년 2월, 이 전문가는 29일 하루 동안 방송 출연을 세 번이나 더해 그달 들어 누적 출연 횟수를 33회에서 36회로 늘렸다. 그의 개인 웹사이트에 꼼꼼히 기록된 방송 출연 일정을 보면 지난해 11월에는 30일 동안 무려 41번이나 출연했다. 4년 전 2월만 해도 그가 마이크 앞에 선 것은 고작 여섯 번이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의 미디어 노출을 대폭 늘렸고, 그가 택시를 타고 <BFM TV>, <프랑스 앵포>, <LCI> 방송국으로 향하는 빈도가 잦아졌다. 그는 시청자들의 주의가 쉽게 흐트러지는 이들 방송의 특성과 짧은 방송 시간에 맞춰 자신의 주장을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