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텐저는 윤년을 특히나 좋아한다. 2024년 2월, 이 전문가는 29일 하루 동안 방송 출연을 세 번이나 더해 그달 들어 누적 출연 횟수를 33회에서 36회로 늘렸다. 그의 개인 웹사이트에 꼼꼼히 기록된 방송 출연 일정을 보면 지난해 11월에는 30일 동안 무려 41번이나 출연했다. 4년 전 2월만 해도 그가 마이크 앞에 선 것은 고작 여섯 번이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의 미디어 노출을 대폭 늘렸고, 그가 택시를 타고 <BFM TV>, <프랑스 앵포>, <LCI> 방송국으로 향하는 빈도가 잦아졌다. 그는 시청자들의 주의가 쉽게 흐트러지는 이들 방송의 특성과 짧은 방송 시간에 맞춰 자신의 주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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