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문화의 가장 유명한 분석가 중 한 명인 그레일 마커스는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의 앨범 <네브래스카(Nebraska)>(1982) 발매 직후에 이 앨범이 “로널드 레이건의 미국에 대한 가장 완벽한 저항과 거부의 선언”이었다고 썼다.
최근 두 출판물이 이러한 평가를 조명했다. 작가이자 음악가인 워렌 제인스는 이 앨범의 탄생 과정에 집중했고, 음악 평론가 스티븐 하이든은 그 후속작인 유명한 <본 인 더 유에스에이(Born in the U.S.A.)>에 주목했는데, 이 앨범의 동명 곡은 앨범 <네브래스카>를 위해서도 녹음되었지만 수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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