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1년 프랑스에 합병된 마요트는 오늘날 프랑스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다. 이곳의 참담한 인프라와 저개발 상태는 마요트를 우선순위로 고려하지 않은 프랑스 역대 정부의 우유부단한 정책에서 비롯되었다. 최근 총리직에 오른 프랑수아 바이루의 정부는 예외가 될 수 있을까?
2024년 12월 30일, 마요트의 섬 중 하나인 쁘띠뜨테르. 식수 공급망을 담당하는 해수 담수화 공장 앞이었다.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를 포함한 정부 각료 6명이 사이클론 치도가 휩쓸고 간 지 16일 만에 도착했다. 영토는 황폐화해졌고, 공식 집계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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