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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펜의 회고록에 담긴 극우적 흔적들
르펜의 회고록에 담긴 극우적 흔적들
  • 베르나르 퓌달 | 정치사회학자
  • 승인 2025.02.28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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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리 르펜이 2025년 1월 7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운명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 극우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자격 박탈부터 점진적인 정당성 회복까지, 1972년 그가 창당을 주도한 국민전선(FN)은 이제 국민연합(RN)이라는 이름으로 권력의 문턱에 서 있다. 그의 ‘회고록’을 분석하면 그가 수행한 역할의 실체가 드러난다.









장마리 르펜(1928년생)의 회고록은 『국가의 아들』(2018)과 『민중의 선동가』(2019),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아니에르쉬르센의 작은 출판사 뮐레르에서 발행했는데, 이 출판사는 군사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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