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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변증법이 민주주의를 살린다
긍정의 변증법이 민주주의를 살린다
  • 알랭 바디우
  • 승인 2013.11.08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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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바디우의 이야기
▲ <소리>, 2007- 한효정 오늘날 철학 영역의 근본적 과제는 새로운 논리와 같은 무언가를 찾는 것이다.우리는 정치, 삶, 창조, 또는 행위에 대한 고찰을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새로운 논리를 서술해야만 한다.좀 더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변증법이 그것이다.이는 플라톤의 방식이었으나, 마르크스가 제안했던 방법이기도 하다.마르크스가 한 일은 우선 새로운 역사적 시각, 즉 계급투쟁의 이론이 아니라 처음부터 헤겔 변증법을 잇는 새로운 일반 논리를 제시한 것이다.

마르크스는 아마도 플라톤 이후 처음으로 혁명적 정치와 새로운 변증법적 틀 사이의 명시적 관계를 창조했다고 생각한다.오늘날 우리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두 세기 동안 겪은 혁명 정치의 성공과 실패들, 특히 사회주의라는 국가 형식의 실패 이후 우리가 무엇인가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그러나 우리는 또한 모든 형태의 새로운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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