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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진시 창고에서 또 폭발사고 발생
中 톈진시 창고에서 또 폭발사고 발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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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밤 톈진시의 한 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신경보 등 중국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16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던 톈진항 폭발사고가 난지 약 2달만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긴장이 고조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46분시께 톈진시 베이천구 시티터우진의 약 50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에서 화재 및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톈진공안소방총대는 사고 제보를 받고 현장에 즉시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13일 0시께 불길이 대부분 진화됐으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덧붙였다. 

한 목격자는 "화재 현장에서 최소 2차례 이상의 폭발이 발생했고 불길이 공중으로 튀어올랐으며 주변이 연기로 가득했다"고 전했다.

이 창고에는 암모니아와 에틸알콜 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알콜 원료가 밖으로 넘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베이천구 위원회 당국자는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창고가 알콜 보관 등의 영업허가증을 발급받지 않은 무허가 창고라고 밝혀 당국의 관리 감독 소홀이 다시한번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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