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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中물가악재+뉴욕약세' 1.9%↓
일본증시, '中물가악재+뉴욕약세' 1.9%↓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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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본증시가 1.9% 하락 마감하며 1만8000선 밑으로 뚝 떨어졌다. 미국·중국 대외악재에 발목이 잡히면서 7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3.74(1.89%) 하락한 1만7891.00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토픽스지수는 32.30(2.15%) 떨어진 1470.83을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간밤 뉴욕증시 하락으로 투심이 위축되면서 0.7% 하락 출발했다. 거래 초반 중국 물가지표의 부진이 재확인되자 중국 관련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커졌다. 

중국 9월 물가지표로 디플레 조짐이 짙어지자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장 분위기를 지배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1.6% 상승에 그쳤다. 직전월(2.0% 상승)보다 상승폭이 축소된 결과다. 같은 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5.9% 떨어졌다. 43개월째 하락세다. 

중국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철강·기계·해운주가 부진한 가운데 JFE홀딩스와 니폰스틸, 수미토모메탈이 4~5%대 급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 관련주가 부진한 것도 악재였다. 일본 최대 석유탐사업체 인펙스(Inpex)가 일시 4.8%, 2위 일본석유자원개발주식회사(JAPEX)도 1.6% 각각 밀렸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강보합세(달러 강세, 엔화 약세)를 나타냈다. 엔/달러 환율은 오후 4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2% 상승한 119.73~119.74엔에 거래 중이다. 

JPX 닛케이지수400은 전거래일 대비 296.83(2.20%) 하락한 1만3174.0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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