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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초청강연]가야금 연주자 한테라 ‘프랑스 17세기 바로크와 한국 궁중음악의 만남’
[독자초청강연]가야금 연주자 한테라 ‘프랑스 17세기 바로크와 한국 궁중음악의 만남’
  • 한테라-가야금연주가
  • 승인 2016.04.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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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7~9시, 선착순 30명 무료

 

 
뉴욕에서 활동중인 가야금연주자 한테라씨가 오는 27일 오후 7~9시, 서래마을 르몽드코리아의 인문학강좌교실 ‘에콜 르몽드’에서 독자와 음악애호가를 대상으로 ‘프랑스 17세기 바로크와 한국 궁중음악(정악, 正樂)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에콜 르몽드는 국내 학자들을 초빙해 철학 등 인문학강좌를 열어왔으며, 이번엔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동서양 음악의 연주 및 이론에 모두 조예가 깊은 한테라씨의 음악 강연을 갖는다. 한테라씨는 이날 21세기 현대음악 거장 피에르 불레즈의 피아노 음악과 12현 가야금. 프랑스 현대시인 샤를 보들레르의 ‘어느 마돈나에게(A Une Madone), 보들레르에게서 영향 받은 시인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 가 모티브가 되어 작곡된 ‘비올라 코드 제1번’ 등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서양이라는 이분법적인 구분짓기에서 벗어나, 예술이라는 보편적 기준을 토대로 프랑스와 한국이란 두 나라, 나아가 인간이 빚어낸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한 강연이 기대된다.
 한테라씨는 또한 한‧중‧일을 포함하는 아시아의 지더(장방형으로 된 악기형태)류의 악기에 대한 소개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아울러 일본 고토 대표 전통민요 ‘사쿠라’, 중국의 유조창완 등 악기의 대표곡을 직접 연주하며 한국의 전통 가야금과 개량 가야금연주곡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테라는 6세에 국악에 입문해 서울대를 졸업하고, 가야금연주자 최초로 미국 록펠러 재단의 후원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일본 동경예술대, 중국 중앙음악학원 등에서 수학하며 아시아 현악기를 연구하고 가야금연주자 최초로 고토연주집 ‘사쿠라’ 중국 고쟁 음반 ‘유조창완 등 9개의 단독 앨범을 출시했다. 뉴욕 카네기홀 최연소 독주회를 갖는 등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한테라의 공식 홈페이지(www.terrahan.com)에서 스트리밍과 음원 구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네이버 뮤직 뿐 아니라 해외 아이튠즈, 아마존, 구글 등에서도 음원 배포를 확대 하고 있다. 지난 19일 주한 프랑스문화원 후원과 르몽드 코리아 협찬으로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테라씨는 지난 15일 미국 레코딩 예술과학 아카데미(NARAS)에 의해 그래미상 심사위원에 위촉됨에 따라 그래미상 수상자 투표권을 가지게 됐다. 임기는 1년이고, 무제한 연장된다. 
 
 

[일시] 4월 27일 수요일 오후 7~9시

[장소] 서래마을 (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 18길 5, 위너스빌 3층 르몽드 코리아)

[인원] 30명 
 
<수강료 무료>
 
 
※ 참여 방법
1. ecolelemonde@gmail.com으로 [한테라강연]라는 제목말머리와 함께
참석자 이름,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적어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시는길
 
 
 
 
 
 
신반포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상가를 끼고 왼편으로 꺾으시면 반포천 다리가 나옵니다.
반포천 다리길을 쭉 걸어오시다 보면 
큰 횡단보도가 있으며, 건너편에는 '반포원' 건물이 있습니다.
그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 길로 가시면 중간에 'Moon Young Hee 디자이너 건물'이 있습니다. 
그 길로 계속 오시면서 '샐러드마스터'와 '골프존' 사이 골목길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1층에 JAGUDAE 간판(자전거가게)이 있는 건물의 3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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