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호 구매하기
[안숭범의 시네마 스쿨] 오래된 미래들이 품은 환상, SF영화 깊이 읽기(18년2월)[강의종료]
[안숭범의 시네마 스쿨] 오래된 미래들이 품은 환상, SF영화 깊이 읽기(18년2월)[강의종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 승인 2017.12.05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몽드 시네마 스쿨 2018년 2월 강좌

[안숭범의 시네마 스쿨]

 

오래된 미래들이 품은 환상, 

SF 영화 깊이 읽기

 

 

‘오래된 미래들이 품은 환상, SF영화 깊이 읽기’ 강좌는 우리 시대 SF장르 문제작들을 사회적, 이데올로기적, 신화적,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해당 작가가, 또 서사 무대 속 공동체가 꿈꾼 '환상'의 실체를 파악하고 당위적인 미래사회 모델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 강좌가 SF영화를 좀더 이해하고 싶고 리뷰를 쓰고 싶은 수강생들에게 유의미한 영감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

 

 

 

* 강의 개요

- 강사: 안숭범 교수

- 일시: 2018. 2/6(화) ~ 2/27(화) 매주 화요일 저녁 7:00~9:00

(매주 1회 2시간, 총 4회 강의, 1월 4일 개강)

- 접수 일정: ~ 2월 4일까지 신청 접수 (추가 접수 가능)

- 장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강의실 (합정역 도보 5분)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435-13 석우빌 1층)

- 인원: 20명(최소 인원 6명 이상 시 개강)

- 수강료: 1회 3만원 / 4회(1개월) 10만원 / 8회(2개월) 19만원

- 강의 문의: ecolelemonde@gmail.com (02-777-2003)

 

* 수강 신청방법

하단의 계좌로 입금하신 뒤 ecolelemonde@gmail.com 으로,

[SF영화]라는 제목과 함께 성함/연락처를 적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확인 후 메일 회신을 드립니다.

예시) [SF영화]/르몽드/010-0000-0000

 

* 입금계좌: 신한은행, 140-011-175763 예금주: (주)르몽드코리아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다르실 경우 메일로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 강의 문의: ecolelemonde@gmail.com (02-777-2003)

 

* 오시는길

- 장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강의실 (합정역 도보 7분)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435-13 석우빌라 1층)

네이버 지도 참조

http://map.naver.com/?query=%ED%95%A9%EC%A0%95%EB%8F%99435-13

 

*주차가 불가합니다.

강의실과 인근 공영주차장(당인노상공영주차장) 사이의 거리가 도보로 15분 이상 소요됩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유 드립니다.

 

* 특전

- 희망하는 수강생에 한하여 영화 리뷰를 일대일 피드백하여 완성도 있게 지도

- 원고지 20매 이내의 작품 리뷰(2017년 이후 국내 개봉영화)

- 4회 강의 동안 단계별로 써서 영화 리뷰 한 편 완성하기

- 강의 수강생이 쓴 우수 리뷰를 뽑아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홈페이지에 게재

- 수강생 전원에게 이봄씨어터에서 주최하는 이봄영화제 무료관람권 1인 2매 증정 (영화 및 특강)

 

* 수강 대상자

- 영화를 다른 시선으로 보고 싶은 사람

- 보통사람에서 영화애호가로 바뀌고 있는 사람

- SNS에 영화 리뷰를 올리고 싶은 사람

- 영화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 영화 리뷰 쓰기를 통해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

- 통찰력과 상상력이 있는 영화 평론을 쓰고 싶은 사람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홈페이지에 영화 리뷰를 게재하고 싶은 사람

 

* 강의 방법

- 강의: 영화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통해 영화를 분석하는 방법론을 배운다.

- 영화: 작품성·대중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영화 4편을 보면서 비평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 비평: 강의에서 배운 이론적 논의에 맞춰 영화를 분석하고 함께 토론한다.

 

* 강사 소개: 안숭범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학교 인문콘텐츠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사무국장 일을 맡고 있다. 시인이자 영화평론가로 글을 쓰면서 EBS <시네마천국>에서는 MC로, EBS 라디오 <주말의 문화> 등에서는 패널로 더 오래 기억해야 할 영화들을 소개해 왔다. 현재 팟캐스트 <영화광의 탄생, 파이트클럽>을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공저), 『당신의 얼굴』(공저) 등이 있으며 시집『무한으로 가는 순간들』, 『티티카카의 석양』 등을 냈다.

***르몽드 시네마 크리티크에 가시면 강사분들의 영화 칼럼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40&view_type=sm

 

* 강의 교재

- 주교재
캐서린 헤일스, 허진 역,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 휴먼이 되었는가』, 플래닛, 2013
- 참고교재
크로노스케이프, 김훈 역, 『SF 사전』, 비즈앤비즈, 2012
케빈 워릭, 정은영 역,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김영사, 2004
츠베탕 토도로프, 최영애 역, 『환상문학서설』, 일월서각, 2013

 

* SF 영화 텍스트

1. <공각기동대>(1995)
2. <에이 아이>(2001)
3. <그녀>(2013)
4.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 SF영화 주별 강의 계획

주제

내용

강의방법

1

2/6

(화)

포스트휴먼사회, 테크노포비아

 

세기말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는 ‘네트’와 ‘전뇌(電腦)’로 대변되는 초월적 네트워크 사회를 특징적으로 묘사한다. 서사무대는 인간과 사이보그, 안드로이드가 뒤섞인 포스트휴먼사회이면서 기술전체주의 사회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나는 어디까지 나인가’, ‘나는 어디서부터 내가 아닌가’라는 의문과 싸우면서 특기할 만한 테크노포비아를 마주하게 한다. 기술발달 속도를 의심하지 않고 살아갈 때, 닥칠 수 있는 근미래 사회의 혼란을 철학적으로 성찰해 본다.


- <공각기동대>(오시이 마모루, 1995)

 

     강의 + 영화비평

 

2

2/13

(화)

기술적 타자들과의 공존, 새로운 윤리의 요청

 

<에이 아이> 속 사회는 자유주의적 휴머니즘 주체의 신화가 아직 구심력을 가진 사회다. 정교하게 세공된 기술 결정체로서 로봇들을 도구화하는 인간사회의 관습도 여전하다. 그 와중에 완벽한 인간 소년의 외모와 성정을 가진 로봇이 출현한다. 그러나 평균적인 인간보다 더 도덕적이며, 윤리적인 이 로봇을 가족으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문제는 간단치 않다. 결국 <에이 아이>는, 인간은 아니지만, 인간이 아니라고도 잘라 말할 수 없는 기술적 타자들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책임과 권한을 모색해야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 <에이 아이>(스티븐 스필버그, 2001)

 

 

     강의 + 영화비평

 

 

3

2/20

(화)

인공지능의 사랑,

 

고도화 된 인공지능의 시대에 인간에 근접한 기술결정물들과의 소통이 실존적 사건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꿈꾸는 당위적인 미래 인류 사회, 곧 오토피아(oughtopia) 모델은 인간 아닌 모든 것을 도구와 기능으로 남겨둘 때에만 성립하는 것인가. 인간만이 해낼 수 있는 이타적 감정, 행위 등을 지칭해 온 ‘사랑’이라는 단어에 다른 기술 결정물들은 접근할 수 없는 것인가. 본 수업은 <그녀>속 남자의 내면을 좇아가며 인공지능이 인간사회에 전면적으로 적용된 사회 속에서 소통과 불통의 의미를 해명해 본다.


- <그녀>(스파이크 존즈, 2013)

 

       강의 + 영화비평

 

 

4

2/27

(화)

불가능한 실재,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인간의 대체물로서 복제인간의 존재론적 지위를 탐색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궁극의 본질은 무엇인가, 인간을 대상으로 할 때, 기술적으로 복제될 수 있는 것과 복제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아포리아로 귀결되는 궁금증이 발생한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35년 전에 제작된 <블레이드 러너>의 세계관을 연장하되 지구상의 지배적 우월종, 유일한 주인공으로 자처해 온 인간이 스스로 이룩한 기술문명 속에서 어떤 위협 앞에 설 수 있는지를 핍진하게 증언한다. 이 수업은 리플리컨트의 지위에 대한 우리의 수용 문제를 다각도로 고찰한다.


- <블레이드 러너 2049>(드니 빌뇌브, 2008)

 

     강의 + 영화비평

 



 

  •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르몽드디플로마티크 info@ilemond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