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초반 우크라이나보다 기대수명이 낮았던 프랑스는,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제5대 소련 공산당 서기장) 집권 당시 소련의 경제·사회적 침체를 계기로 소련연방 국가였던 우크라이나의 인구수를 앞질렀다.그런데 곧이어 상황이 뒤바뀐다.소련 해체(1990)에 따른 혼란기를 거쳐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 우크라이나의 인구는 겨우 4,250만 명에 불과하다.이 수치는 1939년보다 약간 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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