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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가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
CIA가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
  • 마이클 J. 글레넌 | 플레쳐법학외교대학원 교수
  • 승인 2018.06.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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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좌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정보국’라는 뜻밖의 아군을 얻었다.정보국는 현직 대통령과 러시아 간의 공모 의혹을 수사하며 민주주의의 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그러나 기억상실증에 걸린 게 아니고서야, 이런 주장에 동조하기란 힘들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선출된 후, 미국인들이 자국의 정치체제에 대한 자긍심을 이어가기에 다소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었다.그러나 이는 기우였다.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담론이 단지 형태를 바꿨을 뿐이다.이제 헌법에 보장된 권력 통제 기제(견제와 균형)에 따라 국가 안보기관들이 집권층의 위협에 저항력을 갖췄다며 흡족해하는 이들도 있다.그들이 볼 때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국가안보국(NSA)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탈을 막아주는 방호벽이다.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처음부터 관료주의를 기획했던 것은 아니다.토머스 제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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