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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에 기생하는 아프리카 신중산층
혼란에 기생하는 아프리카 신중산층
  • 장크리스토프 세르방
  • 승인 2010.08.06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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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écial] ‘빈부’라는 초현실주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계기로 아프리카 대륙이 기업에 더할 나위 없는 신시장이 될 것이라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그러나 지나친 낙관은 금물이다.아직도 수많은 국가가 날로 심화되는 빈부 격차 문제에 처해 있어, 안정된 시장을 형성하려면 사회정의 실현이 선결돼야 할 것이다.

10년 사이 아프리카를 대하는 경제전문지들의 태도가 확 바뀌었다.부정적 시각으로 일관해온 몇몇 경제지조차 한없이 긍정적 시각으로 태도를 바꾼 것이다.이들은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내부 거래시장(Captive Market)의 존재를 확인했다.또한 지난 세기 아프리카를 지배했던 식민국가에 맞서 중국이 세력을 확장하고 미국의 진출도 활발해지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영국 경제매체들의 자세도 긍정적으로 변화했다.2008년 기존 주력 시장이 경제위기의 타격을 받자 프랑스도 아프리카로 눈을 돌렸다.프랑스는 대중매체의 큰 호응을 얻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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