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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저지'섬, 세계 제일의 '탈세 천국'
영국령 '저지'섬, 세계 제일의 '탈세 천국'
  • 올리비에 뮬러 시란 | 언론인
  • 승인 2008.12.01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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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 자본주의의 탈선 지대
 투기 자본 물밀듯… 은닉·도피 자본 9조 유로
탈세 천국에 대한 프랑스의 공세가 관련자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줄 것으로 전망은 빗나갔다.10월 15일 프랑스 대통령은 브뤼셀에서 국제 금융 분야의 어두운 곳을 제거하자고 호소하면서 완강하고 충격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이 지역 신문은 이 사실을 몰랐다.
그 다음 날에도 이 섬의 유일한 일간지인 <저지 이브닝 뉴스>는 인도에서 열린 영연방 대회에서 저지 선수들이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는 것을 헤드 기사로 실었을 뿐이다.프랑스의 유력 미디어들이 전 세계에 미칠 충격을 강조하는 판국에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벽력같은 경고에는 주의를 보내지 않았던 것이다.술렁거리는 위험을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힘의 역학 관계를 냉철하게 알고 있다는 것인가!
프랑스 해변에서 20여 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이 섬은 공식적으로는 자치국이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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