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호 구매하기
떠오르는 강국, 인도의 야심과 고민…
떠오르는 강국, 인도의 야심과 고민…
  • 싯다르트 바라다라잔 | 언론인
  • 승인 2008.12.01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중국 등과 새로운 관계, 위상 걸맞는 경제·외교 전략 모색
2008년 9월 6일에 핵공급 그룹은 입장을 바꾸어 인도를 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핵공급 그룹은 핵무기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는 물질, 장비, 기술 등의 수출 및 이전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간 협의체이며, 45개국이 가입돼 있다.아직 인도는 비핵 확산 금지 조약에 서명하지 않았고, 국제 핵사찰을 거부하고 있긴 하지만 핵공급 그룹에 가입하게 된 것이다.이는 구소련 해체와 중국의 부상 이후 국제 질서에 불어 닥친 지각변동이라 할 만큼 큰 변화다.경제적 변천을 시도한 인도가 이번에는 국제 외교적 변화를 기하고 있다는 증거다.물론 미국의 입김이 있었기에 핵공급 그룹도 이러한 결정을 했을 것이다.인도를 핵공급 그룹의 일원으로 받아 들여 향후 전략적인 동맹을 구축하고 중동에서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아시아 지역, 그리고 태평양 지역에서 헤게모니를 강화하려는 미국의 계산이 숨어 있다.

 인도의 부상과 미국에 대한 '불신...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