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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유럽의 봄’을 향해
5월, ‘유럽의 봄’을 향해
  • 야니스 바루파키스 l 그리스 전 재무장관
  • 승인 2019.03.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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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세계 금융위기(1929년 대공황과 비슷한)는 유럽 전역에 연쇄적인 후폭풍을 몰고 왔다. 2010년을 목전에 두고 일어난 금융위기는 일찌감치 유로존의 근간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사실상 기득권층을 구성하는 회원국들은, 친구인 은행가들의 판돈을 구제해주겠다며 자신들이 세운 규칙을 스스로 깨버렸다. 2013년, 유럽연합의 올리가르히 기술관료들의 존재기반을 이루던 신자유주의 이념은, 그렇게 수백만 시민들을 비참한 삶으로 내몰며 너덜너덜한 걸레처럼 됐다.



그것도 공인된 정책까지 사용해 가면서 말이다. 그들은 금융가에는 사회주의 정책을, 다수의 시민에게는 엄혹한 긴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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