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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CEO 동향)해외로 또는 지방 산업현장으로
(금융 CEO 동향)해외로 또는 지방 산업현장으로
  • 정초원 기자
  • 승인 2019.05.17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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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길 오른 금융그룹 회장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윤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 포럼은 MS가 CEO를 초청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도록 마련하는 자리로, 윤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MS의 초청을 받았다. 윤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여러 산업군의 CEO 200여명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윤 회장이 유일하게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11~14일 일본 출장길에 오른 조 회장은 재일교포 주주와 주요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가진다. 조 회장은 지난달에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기업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조 회장은 글로벌 초대형 자산운용사인 AGF인베스트먼트, 맥킨지금융그룹, 캐피털월드인베스터 관계자들과 회동해 신한금융의 미래 전략을 전달했다. 하반기에도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하는 기업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업현장 방문한 은성수 "적기에 자금 지원하겠다"

사진/수출입은행
사진/수출입은행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경남 창원의 산업현장을 찾았다. 은 행장은 지난 16일 창원에 위치한 조선기자재기업 HSD엔진을 방문했다. HSD엔진은 선박·발전용 디젤엔진을 생산해 국내 대형 조선사 등에 납품하는 조선기자재업종의 상장 중견기업이다. 그는 "수출입은행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대출한도·금리 유지 등 유동성 지원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며 "적기에 자금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오 "DGB가 100년 그룹이 되도록 정진"

사진/DBG금융
사진/DBG금융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17일 그룹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DGB가 100년 그룹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성경에서 8은 인간이 새로 태어난 날을, 중국에서 8은 부귀영화의 상징으로 통한다"며 "더불어 8을 옆으로 눕혀보면 무한대를 나타내는 바, 탄탄한 100년 그룹으로 뻗어나갈 DGB의 8주년은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금융을 주도하기 위한 많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TOP ACE 혁신운동, 신성장 동력 창출, 체계적인 인재양성과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조직, 업무, 영업, HR, 성과·보상, 채널 등 6개 과제에 대한 50대 혁신과제를 사안별로 즉시 실행하고 상반기 관련 과제 도출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아울러 "DGB금융그룹의 창립과 성장에는 지역민의 사랑이 바탕이 되었음을 알고 이를 보답하는 의미로 매해 창립기념일을 전후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의의를 더하고 있다"며 "창립 이후 8주년, 명실상부 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나 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도 명성을 널리 알리는 DGB가 100년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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