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여자 교도소 풍경들>
산타마르타아카티틀라(이하 산타마르타) 여성 전용 사회재적응센터는 2004년 3월 29일 문을 열었다.산타마르타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폭력이 심각하고 극빈 지역인 델레가시옹데이츠타파라파 지역에서 가깝다.구치소이자 장기 복역수를 수감하는 중앙교도소이기도 한 산타마르타 교도소는 약 1,600명을 수용할 수 있게 설계됐지만, 2011년에 집계된 재소자 수는 1,900명이 넘는다.
8각형 요새 형태의 교도소는 실용주의 철학자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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