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호 구매하기
‘공상’과 ‘과학’의 분단선
‘공상’과 ‘과학’의 분단선
  • 자비에 라페루
  • 승인 2011.02.14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평]
<하늘 깊은 곳> 로드리고 프레산 

<하늘 깊은 곳>을 읽다 보면 우주 속으로 들어간 듯 놀라울 정도로 혼란스러운 흐름에 이끌리게 된다.아르헨티나 출신의 저자가 우리에게 전하는 우주는 해체돼 거칠게 움직이고 스스로 사라지며, 그 과정에 우리도 꺼질 듯 말 듯 겨우 버텨낸다.여기서 세상을 세우는 새로운 방식, 인간이 우주에서 제자리를 찾는 새로운 방정식이 생겨난다.“나는 공상과학을 쓰는 것처럼 한줄 한줄 글을 써내려간다.” 첫 번째 내레이터의 해설이다.저자는 독특한 방식으로 현실을 해석한다.그 현실은 ‘시간이 언제나 동시다발적인 순간’이다.“현재·과거·미래는 동시에 방송되는 여러 텔레비전 방송처럼 동시다발 선상에 있다.” 그러므로 굳이 공상과학을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미래를 보고 묘사할 수 있는 것이다.지금 여기에서 일어나는 일, 우리 세...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