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에는 인종차별이 존재한다. 차별받는 이들은 대개 흑인과 볼리비아, 페루 또는 콜롬비아 이주민들이다. 아랍인들은 정치·경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나, 최근 종교적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 이 현상을 설명하려면 이들이 라틴 아메리카로 오게 된 과정과, 이들의 사회적 지위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레바논 출신의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의 대통령이 되다.”
레바논 보수 일간지 <안나하르>의 2016년 9월 1일 자 기사에는 테메르 부통령에게 대통령 자리를 내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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