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호 구매하기
'외국에 파견된 합법적 거짓말쟁이'
'외국에 파견된 합법적 거짓말쟁이'
  • 김승웅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회장
  • 승인 2008.12.01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교관… '술수와 이권'의 게임, 에르메스·야곱 '외교관의 원형'
한국외교 60년 한국외교의 인맥 <3>

외교와 외교관의 유래와 역사는 길다.그 시작과 유래는 저 멀리 희랍의 신화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올림포스의 제신(諸神) 가운데 외교관의 역할을 맡았던 신은 '전령(傳令)의 신' 에르메스(Hermes)였다.외교학의 교과서 격인 '외교제도론'에 등장하는 그 대목을 여기 인용하자면 대충 다음과 같다.
 "... 에르메스는 '신중(神中)의 신(神)' 제우스의 총애를 받았다.에르메스는 워낙 영특하고 몸집이 빠른지라 제우스의 심부름을 도맡아 했다.현대 외교관의 정형 또는 그 원류로 에르메스가 지목 받는 이유는 바로 그래서다... "
 외교관은 한 마디로 임금(대통령)의 심부름을 잘 해야 명 외교관 소리를 듣는다.그리고 더 뛰어난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앵무새처럼 전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애초 임금의 의중과 욕망을 정확히 감지, 임금의 목적이 달성되도록 상대 임금을 상대...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