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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매파, 이라크 철군 놓고 오바마에 강력 저항
군부·매파, 이라크 철군 놓고 오바마에 강력 저항
  • 가레스 포터 | 역사학자
  • 승인 2008.12.30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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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사 전문가들, '펜타곤 등 군산복합체 뜻대로 될 것' 전망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게 쏠리는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그가 자신의 선거공약대로, 과연 미군을 이라크에서 16개월 이내에 철수시킬 수 있을 것인지 여부다.이라크 철군 여부는 오바마의 외교 및 국가 안보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된다.
 이라크 철군 문제는 대통령 당선자와 그의 철군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군 군부 지도자들 사이의 가장 첨예한 갈등 요인을 안고 있다.
 우선, 오바마는 미군의 철군 계획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그는 자신의 정책 추진을 위해'투쟁'할 것인지, 아니면 군부 압력에 굴복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있다.

오바마와 군부간의 갈등의 핵심은 이라크로부터의 전략적 철군이냐, 아니면 2011년 이후까지 미군의 주둔을 연장할 것이냐 하는 근본적 선택의 문제다.
 이는 반전(反戰) 주의자이자, 민주주의의 실천가인 오바마의 이념적 기반과는 별개의 다른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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