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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와 이집트, 통제 속 민영화 가능할까
튀니지와 이집트, 통제 속 민영화 가능할까
  • 아크람 벨카이드
  • 승인 2011.10.10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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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쉽사리 안정되지 않는 튀니지와 이집트는 경제문제도 풀어가야 한다.마피아식 수익 구조가 몰락하면서 개인의 에너지와 주도권이 해방된 것은 분명하다.하지만 새 정권이 재정 수단을 확보하고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면서 더 평등한 발전을 보장해야만 그 결실을 거둘 수 있다.튀니지 중앙은행과 이집트 경제부가 발표한 최근 평가에 따르면, 튀니지와 이집트가 자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에너지·테크놀로지 인프라 등의 투자 계획에 따라 지역 전체를 개발하려면 향후 5년간 200억~300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한다.이런 중대한 문제점을 의식한 튀니지와 유럽, 아랍 인사들(1)은 ‘민주주의에 투자, 튀니지에 투자’라는 슬로건 아래 집결해 서구 세계에 튀니지 재정 원조를 호소하는 ‘200인 선언’을 발표했다.

턱없이 취약한 인프라와 재정

미국과 유럽연합은 국고가 비어 있는 상태이고, 공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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