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안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관위를 사이버 테러하는 일이 벌어졌다.개인의 일탈인지 조직적 범죄인지 아직 알 수 없다.하지만 그들이 붕당의 패권 앞에서 얼마나 뻔뻔할 수 있는지, 자신의 지배적 특권을 유지·확대하는 일이라면 국가 근간을 흔드는 일에도 얼마나 주저함이 없는지 알게 해준 ‘구조적’ 사건이다.앞서의 희붐하던 사건들도 선명하게 확정됐다.이를테면 한-미 F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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