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육정학)는 영화비평의 활성화와 신인평론가 발굴을 위해 '2022 신인평론상' 출품작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영화평론 활동기간이 2년 이하이며 신문 및 영화잡지에서 영화평론상 당선 사실이 없는 신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원고지 70매 분량의 장평 1건과 15매 분량의 단평 1건 등 도합 2건이다. 형식은 A4 용지의 한글파일이다.
장평 분량은 원고지 70매 내외이며, 종류는 국내외 작품론이나 작가론 또는 장르론, 한국영화의 산업론 또는 정책론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단평은 원고지 15매 내외의 한국영화(2021년~2022년 당 해 개봉작) 작품비평으로 한다.
오는 9월 30일(자정)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당선자는 제42회 영평상 시상식 때 상금 100만원 및 트로피를 수여받고, (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 정회원으로 등록된다. 수상작의 전문은 협회에서 발행하는 <영화평론>지에 게재되며 수상자는 등단과 함께 영화평론가로 육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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