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안전 경영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 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SPC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맞춰 행사를 열고 노사 합동 안전점검, 노사 간담회,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SPC는 이달 9일까지 전국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 등 계열사를 대상으로 각 생산 시설과 물류센터 총 29곳 대상 노사 합동 안전점검, 노사 간담회,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SPC 관계자는 “보다 능동적인 안전 관리에 힘쓰고자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하고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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