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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자유주의의 어떤 낭패
스포츠 신자유주의의 어떤 낭패
  • 다비드 가르시아
  • 승인 2012.02.13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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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표는 5년 안에 세계 최강의 스포츠 기업으로 우뚝 서는 것이다.” 2010년 5월 31일, 아르노 라가르데르가 광고 모델로도 손색없을 멋진 미소를 환하게 지어 보였다.그는 이날 여러 스포츠 사업부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폐합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이로써 라가르데르의 스포츠사업부는 ‘라가르데르 언리미티드’(Lagardère Unlimited)라는 이름을 달고, 라가르데르그룹의 핵심 기업 가운데 하나로 격상했다.

▲ <스타디움>

라가르데르, 스포츠 비즈니스 ‘올인’

아르노 라가르데르는 본사 기자회견장을 찾은 기자단에 ‘라가르데르 언리미티드’의 마스터플랜을 전격 공개했다.앞으로 ‘라가르데르 언리미티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유럽축구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둘러싼 방송중계권과 마케팅 대행, 경기장 운영,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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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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