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호 구매하기
사우디에 대한 면죄부
사우디에 대한 면죄부
  • 세르주 알리미
  • 승인 2012.03.12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의 창(窓)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권 실태는 이란보다 하등 나을 게 없다.그럼에도 기적처럼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해가는 것은 와하브 왕국이 미국의 최대 석유수출국이자 동맹국이라는 위치에 있는 덕분일까? 사우디아라비아는 바레인 사태에 개입해 민주화 시위를 진압하고, 77명을 처형했다(그중 한 여성은 마녀로 처형당했다). 심지어 예언자와 나눈 상상의 대화를 트위터에 게재한 한 블로거에게 다른 이들과 똑같이 처형하겠다고 협박한다.절도범은 사지절단형에 처하고, 강간·불륜·동성애·마약거래·배교에 대해서는 사형을 내릴 것이라고 위협한다.이런 상황임에도 유엔 고등판무관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놀라지 않는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사우디아라비아가 속해 있는 주요 20개국(G20), 국제통화기금(IMF)에도 아무런 동요가 없다.IMF는 오히려 최근 세계 경제 안정화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 ...
  • 무료회원 공개 기사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해당 기사의 글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세르주 알리미
세르주 알리미 info@ilemond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