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탄소중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탑솔라와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탑솔라는 2002년 설립된 태양광발전 시공 및 턴키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모듈 판매와 발전소 설치,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네트웍스서비스는 제안·공정·안전관리 분야를 맡고, 탑솔라는 조달·시공·기술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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