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이여 다시 한번!" 이런 구호를 강령으로 삼은 프랑스 정당은 아직 없지만, 많은 이들이 전후 사회를 마치 꿈꾸듯 부러워하며 바라본다."우리가 위기로부터 제대로 교훈을 얻는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지난 30년보다는 전후 '영광의 30년'과 유사한 모습이 될 겁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자문역인 앙리 가이노의 말이다(시사주간지 <마리안>, 2011년 7월 2일). 해방 이후의 사회조직에서 영감을 얻는 정당은 '좌파전선', '사회당', '민주운동'뿐만이 아니다.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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