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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라캉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 막스 도라
  • 승인 2012.04.14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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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옵세르바퇴르>, 1988-데스파탱 & 고벨리

정신분석학은 개인의 심리적 해방에 기여한다.하지만 두려움·욕망·환상 등과 같은 개념의 발견은 지배세력이 만든 치밀하고 정교한 가치에도 영향을 끼친다.이처럼 정신분석학은 가능한 단 하나의 현실로 여겨지는 정치적 모델의 해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계급투쟁에는 잠재된 내용이 있는가?"(앙리 르페브르, <차이주의 선언>)

'시장(市場)의 불안.' 이 해괴한 표현은 실재를 은폐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이렇게 해괴하게 사용됐지만 이 표현을 통해 '불안'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는 데 이점은 있다.시장의 불안이 아니라 개인의 불안이 그것이다.언론에 등장하는 경제학자들은 '부채'와 관련해 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파렴치하게 이렇게 주장하기도 한다."여러분은 너무 오랫동안 분수 이상의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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