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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저항과 복종의 딜레마
중산층, 저항과 복종의 딜레마
  • 도미니크 팽솔
  • 승인 2012.05.14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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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écial 중산층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중국·러시아·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도 정권은 중산층의 마음을 얻으려 애쓴다.중산층은 모든 정치 전략의 중심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위기의 시기에 중산층은 민중계급과의 연대 혹은 상층 자본가 계급과의 동맹 사이에서 주저한다.경계선이 불분명한 이 잡다한 그룹은 자신들의 이미지가 근본적으로 변한 것을 목격했다.사회적으로 볼 때 그 활동 범위가 좁은 소지주층은 인터넷에 푹 빠진 교육받은 신세대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1970년대 초 칠레 인민연합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반대 시위에 이르기까지, 반식민지 투쟁에서 아랍의 저항에 이르기까지, 진보적 계획을 구상하기 위해 어떤 연대가 이루어져왔는가? 그리고 칠레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연대가 급격한 신분 상승에 유리하게 작용할 때, 아니면 반대로 스페인에서처럼 충격적인 계급 격하를 조장할 때, 중간계층의 가장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변화는 어떤 결과를 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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