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존카운티의 신규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월 31일 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더골프클럽'에 대해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1월 30일부터 '골프존카운티 더골프'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신규 임차 운영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오픈 이벤트는 '골프공 하프더즌 증정'과 '골프존 마일리지 증정' 등 총 2가지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골프공 하프더즌 증정' 이벤트는 기간 내에 티스캐너를 통해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예약 후, 라운드 당일 내장해 프론트에서 직접 사은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사은품인 골프공 하프더즌은 팀당 1개가 지급된다. '골프존 마일리지 증정' 이벤트의 경우, 티스캐너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초성 퀴즈를 풀고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퀴즈 정답자 전원에게 최대 1,000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티스캐너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외 관련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티스캐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홀마다 차별화된 조망과 난이도가 매력적인 골프존카운티 더골프에서 더욱 즐거운 라운드 즐겨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골프존카운티 더골프는 대지의 지형을 따라 유려한 자연의 곡선미를 살려 설계된 코스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이용 가능한 골프장이다. 전장 300미터 천연잔디 드라이빙레인지(야외 골프 연습장)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 시내 중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간절곶 등 해양 관광지와 가까워 풍광이 좋다는 평이다. 추운 겨울에도 비교적 기온이 따뜻한 지역 특성상 연중 골프가 가능해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과 골프장 M&A, 개발, 부킹 등 골프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셀프라운드, IT결합 등 골프존카운티만의 새로운 골프장 문화 구축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신규 임차 운영을 추가해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7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 450홀을 운영하게 됐다. 2021년 4월 버드우드CC(현 골프존카운티 천안) 인수, 2022년 8월 드래곤레이크CC(현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임차 운영, 2023년 8월 사우스링스 영암CC 임차 운영에 이어 최근 더골프클럽에 대한 임차 운영 계약 체결을 성공하는 등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유라 기자 kimyura@ilemonde.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