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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국내 최초로 'CDP 플래티넘 클럽' 3년 연속 편입
신한금융그룹, 국내 최초로 'CDP 플래티넘 클럽' 3년 연속 편입
  • 김나현 기자
  • 승인 2024.03.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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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2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CDP 기후변화(Climate Change)’ 부문에서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했다고 밝혔다.

CDP는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주요 상장·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신한금융그룹은 2023년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Leadership A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금융사 최초로 5년 이상 아너스클럽 지위를 유지해 명예의 전당 격인 '플래티넘 클럽'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CDP 플래티넘 클럽 연속 편입은 신한금융이 금융분야에서 할 수 있는 녹색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해왔다는 증명”이라며 “향후 국내 저탄소 전환을 위해 힘쓰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며, 고객에게 더욱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금융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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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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