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거기서 우리는 다시 만나고, 어쩌면 드디어 사랑에 빠진다. 여름이 저물어가는 가운데, TV 시리즈 <캠핑 파라다이스(Camping paradis)>는 <TF1> 채널에서 19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파비앵 오테니앙이 만든 영화 <캠핑> 3부작 시리즈는 2006년 이후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심지어 작가주의 영화들도 고뇌에 찬 예술가나 학업이 늦어진 학생 같은 캐릭터들을 캠핑에 머물게 한다.
예를 들어, 엘레오노르 생타냥(Eleonore Saintagnan)의 2024년 작 <호수의 캠핑(Camping du lac)>은 가스가 누출되는 엔진 실린더 문제를, 기욤 브락(Guillaume Brac)의 2020년 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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