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호 구매하기
‘극단적 자본주의’ 추구하는 무슬림형제단
‘극단적 자본주의’ 추구하는 무슬림형제단
  • 질베르 아슈카르
  • 승인 2013.02.08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과 그릴에 관한 스케치> 시리즈, 1998-베르나르 파제

카이라트 샤티르는 무슬림형제단의 서열 2위로, 무슬림형제단 내에서 가장 보수적인 진영의 대표주자에 해당한다.무슬림형제단 최고의 재력가인 하산 말렉은 처음엔 샤티르와 손잡고 사업을 시작했으나 지금은 아들과 함께 섬유·가구·무역 분야의 기업 집단을 이끌고 있으며, 고용된 직원 수는 400명이 넘는다.두 사람은 무슬림형제단이 추구하는 자본주의의 화신이다.기업의 자유를 우선시하는 무슬림형제단이 무하마드 무바라크 정권하에서 발달된 자본주의보다 신자유주의 논리에 더 부합하는 경제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서 그린 말렉의 초상화에는 '무슬림형제단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 있을 듯하다.마치 사회학자 막스 베버의 고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고쳐쓴 모양새다.이 잡지...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