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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얼리티쇼가 노동과 만났을 때
TV 리얼리티쇼가 노동과 만났을 때
  • 마르크 페레누
  • 승인 2013.05.13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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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정글캠프 프랑스 버전 프로그램 <코란타>(TV 채널 TF1) 출연자의 죽음은 TV 리얼리티의 잔인함을 드러냈다.이런 폭력은 군대식 시각과 구원 사역의 시각을 동시에 보여주는 요리 리얼리티 방송처럼 순전히 정신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TV 리얼리티 요리 방송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이런 방송은 인기 오락 프로그램을 기업가의 소명을 소개하는 쇼로 전환시키며, 많은 시청자에게 요리사의 업무와 삶에 대한 규범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마스터 셰프>(TF1), <톱 셰프> 또는 <거의 완벽한 저녁 식사>(M6) 같은 TV 리얼리티 요리 방송이 프랑스에 등장했다.이 방송은 <스타 아카데미>(TF1)나 <새로운 스타를 찾아서>(M6) 같은 가수 오디션 TV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생존 경연대회이다.대회 우승자는 전문 공간으로 입성할 좋은 기회를 획득한다.물론 잠깐이지만 방송 노출 덕도 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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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페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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