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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전쟁사는 누가 쓰는가
알제리 전쟁사는 누가 쓰는가
  • 피에르 돔
  • 승인 2013.08.06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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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문대의 커튼>
지난 수십 년간 프랑스 역사가와 증언자들이 알제리 전쟁의 역사 서술을 독점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식민주의자에게 대항한 8년간의 싸움에 직접 참여했던 무자헤딘과 전사들의 체험담이 줄을 잇고 있다.이 증언들은 부분적으로나마 알제리의 공식 역사에 드리운 어둠을 밝히는 구실을 하고 있다.그럼에도 일부 주제는 여전히 금기로 남아 있다.

알제리 시내, 식민지 시대 이름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빅토르 위고 거리. 디두슈 무라드가(街)(이전 명칭은 미슐레가(街))와 연결되는 넓은 길 양쪽으로 야자수들이 늘어서 있다.알제에서 가장 매력적인 문화적 쉼터 하나가 이곳에 있다.바로 칼리마트(아랍어로 ‘말’이라는 뜻) 서점이다.60대로 보이는 부부가 서점에 들어선다.아멜이 활짝 웃으며 그들을 맞이한다.

“이번주에는 어떤 신간이 들어왔나요?”
“윌라야 1(제1관구, 오레스), 한 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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