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프랑스2>의 TV뉴스 편집위원 중 한 명은 “우리에게 외곽지역은 외국 땅이 되어버렸다는 사실, 언어도 지리도 사회학도 이해할 수 없는 프랑스 영토의 일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주민은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는 그들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외곽지역에 있는 것은 외국에 있는 것과 같으니 외국에서 하는 대로 하자. 안내원이 해주는 일에 대해 돈을 지급하자’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한다.원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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