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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극단 민족주의자들
우크라이나의 극단 민족주의자들
  • 엠마뉘엘 드레퓌스
  • 승인 2014.03.04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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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파가 유럽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물론 그들 중 상당수는 새 옷으로 갈아입고 나섰다.우크라이나에서도 이러한 세력이 명백히 활개를 치고 있다.스보보다당, 그리고 한층 극단적 성향의 프라비 섹토르는 부패한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정권에 대한 민중의 저항운동을 이용하고 있다.

키예프 시내 한복판에 세워진 바리케이드를 지키는 시위자들이 급조한 화롯불 주위에 삼삼오오 모여 몸을 녹이고 있다.주위에는 우크라이나 및 유럽 각국 국기들과 우크라이나 정체성의 정신적 아버지로 불리는 시인 타라스 셰브첸코(1814~1861)의 초상화, 그리고 관점에 따라 위대한 애국자 혹은 나치 협력자 취급을 받는 스테판 반데라(1909~1959)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아울러 그루체스코보 거리에서 벌어진 충돌로 목숨을 잃고 영웅이 된 다섯 시민의 얼굴도 눈에 띄었다.

저항시위의 진앙지인 마이단, 독립광장이 정부의 격렬한 진압과 일부 시위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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