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호 구매하기
미국 네오콘 흉내낸 프랑스 외교정책
미국 네오콘 흉내낸 프랑스 외교정책
  • 안세실 로베르<르몽드 디플로마티크>기자
  • 승인 2014.04.28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는 시리아와 이란, 러시아에 비타협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이 개시한 외교적 전환을 완성했다.프랑스는 이제 국제사회에서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겠다는 야심을 버리고, 탄생 시점부터 친미적 경향을 보여 온 유럽연합의 행보에 발맞추어 나가고 있다.

2014년 2월 11일, 워싱턴. 주미 유럽연합 대표부 건물은 주변의 흔한 회사 건물들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방문객들은 파란색 바탕에 12개의 마리아별이 박힌 깃발(1)을 보고서야 이곳이 해외에 가장 처음 문을 연 구대륙의 대표부(1954년)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이곳에서 북쪽으로 수백 미터쯤 떨어진 곳에서는 워싱턴을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을 위해 성대한 환영 행사 준비가 한창이었다.길에는 50미터 간격으로 프랑스의 삼색기가 펄럭이고 있었다.이날 저녁 백악관은 300여 명의 하객을 초대하여 성대한 만찬을 열었다.현지 언론은 살짝 당황한 어조로 이 행...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