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란 무엇인가?
이제 현장에 내려간들 내게 취재를 요청할 언론사는 없다.전국의 언론사가 모두 기자를 파견했으니 말이다.그래도 갔다.포토저널리스트였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고하는 사진도 별로 없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현장을 보고 기록해야만 할 것 같은 무거운 책임감이 밤차에 몸을 싣게 했다.진도대교를 지나 39km를 달려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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