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호 구매하기
범대서양의 신 지정학
범대서양의 신 지정학
  • 세르주 알리미
  • 승인 2014.06.03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과 유럽연합 간의 범대서양 거대시장(GMT) 협상은 세계를 변모시키려는 자유주의자들의 결의를 확실히 보여준다.주주들을 위해 법정을 동원하고, 진보주의의 이름으로 비밀을 만들어내며, 민주주의를 로비스트들 손에 맡긴다.그들의 창의력은 끝이 없다.협정 비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단계를 넘어서야 한다.하지만 GMT의 궁극적 목적에는 러시아와 중국이 협력가능성을 모색하며 접촉하고 있는 시점에 러시아를 고립시키고 중국을 견제하려는 전략적 목적도 덧붙여져 있다.

‘자유무역주의’라는 미국의 독수리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유럽의 어린 양떼를 유린하기 위해 대서양을 횡단한다.이와 같은 비유적 이미지는 유럽의회 선거운동과 맞물리면서 수많은 공공 토론의 주제가 되었다.이런 비유는 놀랍기도 하거니와 정치적으로 미묘한 문제다.한편으로는, 고용, 환경, 보건 분야에서 보호를 금지하는 새로운 자유무역 법규로 인해 미...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세르주 알리미
세르주 알리미 ilemonde@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