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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권을 위협하는 국민의 분노
캄보디아 정권을 위협하는 국민의 분노
  • 필리프 르벨리
  • 승인 2014.07.28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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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캄보디아 정부의 무력 진압 이후 섬유 노동자들과 노조는 최저임금 인상 실현을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어제까지도 그들을 지지했던 야당은 이제 사회문제는 제쳐두고 정권과 선거에 대한 논의에 정신이 팔려있는 듯하다.

2014년 1월 3일 전쟁터로 변한 캄보디아 프놈펜의 벵스렝 대로에 아침이 밝았다.이 지역에 밀집해 있는 의류봉제공장의 파업 노동자들이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화염병을 던지고 투석전을 벌이며 진압대를 공격했다.이에 진압봉과 최루탄, 소총 AK47 등으로 중무장한 경찰 수백 명도 무력으로 대응했다.지난 12월 24일에 6개 핵심 노조연합이 월 80달러에서 160달러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을 벌이고 공장 전체가 거의 마비되면서 캄보디아의 유혈충돌은 시작되었다.

1월 2일에는 캄보디아 최정예 911 공수여단이 급습해 약진통상 공장의 파업 노동자들을 진압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진압대와의 충돌은 밤새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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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르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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