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성스러운 도로>는 해설이 따로 있지 않고 외곽 순환도로를 중심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이들은 바로 구급차 운전사, 창녀, 서민임대주택에서 달랑 TV만 갖고 사는 독신 여성, 뱀장어 잡이, 병든 월계수 나무를 고치는 정원사로, 로마 외곽에 산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같은 제목의 책(1)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작품이다.원작의 두 저자, 니콜로 바세티와 사포 마테우치는 로마를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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