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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인구 많을수록 교통사고율 낮아
자전거 인구 많을수록 교통사고율 낮아
  • 필립 데캉
  • 승인 2014.08.27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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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오브리 전 릴르 시장은 새로운 자전거 셀프서비스 제도를 소개했지만 자전거에 올라 달라고 부탁한 사진 기자들에게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아, 싫습니다, 웃기잖아요!” 정치 결정자 대다수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는 친근한 수단으로 생각하지만, 나는 싫고 다른 사람들이 타기를 바란다.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여가활동을 위해 가끔 타는 것으로 생각하지 매일 타는 교통수단으로 보지는 않는 것이다.

저널리스트이자 블로거인 올리비에 라즈몽(1)은 오히려 지금은 자전거가 일상에서 다시 중요한 이동 수단이 되었다는 주장을 한다.지난 3월에 당선된 일부 시장들(티옹빌, 포, 베튄)은 자전거 전용도로 혹은 인도를 없애며 자동차의 귀환을 옹호하지만 자전거는 신체와 도시의 건강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예산과 돈독한 사회관계를 위해서도 이롭다.

그런데 자전거가 이렇게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데도 왜 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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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데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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