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몬티(2011~13년 이탈리아 총리 역임. 전 이탈리아 경제금융장관-편주)가 로마의 판테온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탈리아 의회 내 종신 상원의원 사무실에서 우리를 정중하게 맞아 주었다.이 남자는 경제 법칙이란 이름으로 유럽을 지배하는 전문 엘리트이다.유럽위원, 골드만삭스 고문, 브루에젤 싱크탱크 소장을 차례로 역임하여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별명을 가진 몬티는 자국에서도 각료이사회 의장을 맡았었다.각료이사회는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때에 금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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