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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언론자유 옹호자들
‘이상한’ 언론자유 옹호자들
  • 알랭 그레쉬
  • 승인 2015.02.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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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언론자유 옹호자들



알랭 그레쉬|<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샤를리 엡도>에 대한 테러가 발생한 후인 1월 10일 토요일과 11일 일요일, 프랑스 전역에 걸쳐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시위행렬에 참여했다.이들은 사망한 모든 이에 대해 엄청난 감정을 표출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언론의 자유에 대한 자신들의 애착을 나타냈다.그런데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실은 일요일 파리 행렬의 선두에 전 세계 정치 지도자들이 참여함으로써 추도행사의 의미가 퇴색되었다는 것이다.정치 지도자들이 ‘언론의 자유’와 맺고 있는 관계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또 이 지도자들이, 특히 서구의 정치 지도자들이 20여 년 전부터 시작된 반테러 전쟁의 직접적인 책임자들이고, 그 전쟁으로 인해 아랍-이슬람 세계에 더 많은 테러와 혼란이 야기되었다는 엄연한 결과를 우리가 여기서 상기시킬 필요는 없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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